포털에서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를 검색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시 기획자로 소개됐고요, 소속과 경력에 코바나 대표로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논란이 됐던 경력은 대부분 올리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학력도 마찬가지입니다. <br /> <br />비교적 간단하게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타에 가보면, 지금까지 했던 전시 활동이 짤막하게 올라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배우자를 포함해서 가족관계까지 뜨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엔 나오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프로필이 올라온 게 이틀 전입니다. <br /> <br />이제 공개활동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석열 / 국민의힘 대선 후보 (어제) : 저도 아침에 기사를 보고 제가 여기 올라오기 전에 아내한테 전화했습니다. 이걸(프로필을) 네이버에서 올려준 거냐 아니면 직접 올린 거냐 했더니 본인이 직접 올렸는데 간단하게 올렸더라고요. 조금 더 상세하게 올릴 생각이라고 그 얘기를 저도 막 듣고 올라왔습니다.] <br /> <br />김건희 씨 개인적이든 캠프 차원이든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건 7시간 통화 녹취에 대해 해명하는 겁니다. <br /> <br />일단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사과 입장을 밝힐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양수 수석대변인은 통화 녹음에 대한 의혹 제기와 보도가 마무리되면, 사과의 의미를 담은 정확한 입장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기는 정확하지 않지만 이른바 밥상머리 민심을 의식할 수밖에 없는 선대본부에서는 설 연휴 이전이 돼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력 논란 때처럼 김건희 씨가 직접 사과하는 방안도 논의되고는 있지만, 입장문만 내고 공개 행보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2605473827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